반응형 전체 글21 피츠버그 파이리츠 초창기 및 리즈 시절 특징 한국 선수와의 관계 피츠버그 파이리츠 초창기 및 리즈 시절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를 연고지로 하고 있는 MLB 내셔널 리그 중부 지구 소속의 프로 야구단이다.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다음으로 월드 시리즈 우승을 한 지 오래된 팀이다. 게다가 구단 자체도 MLB 내에서 손에 꼽는 스몰 마켓이다. 도시권 인구는 밀워키나 신시내티보다는 많지만 펜실베이니아 주 자체가 거의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응원하고 피츠버그와 근처 펜실베이니아 서부 지역만 팬베이스라고 볼 수 있는데 피츠버그를 제외하면 죄다 시골이고 피츠버그도 도시권 인구가 240만 정도다. 피츠버그 앨러게니스(Pittsburgh Alleghenys)란 이름으로 1882년 창단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의 리그 창립 멤버였지만 1887년 가장 먼저 탈퇴 내셔널리그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나.. 2025. 6. 2. SSG 랜더스 마스코트 팬덤 은퇴식 및 영구 결번 SSG 랜더스 마스코트2021년 3월 30일 창단식에서 공개된 마스코트다. 카네 코르소종의 랜디라는 이름을 가진 진회색 개다.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팀 마스코트로 개를 내세운 것은 SSG가 최초다. 설정상 야구 천재이며 이름은 랜더스의 발음과 의미가 연계되어 있다. 사람들에게 용기와 사랑, 위로를 주는 가장 친근한 동물인 개를 모티브로 개발했다고 한다. 용맹함과 충성심으로 가족과 친구를 강인하게 지켜내는 개, 카네 코르소를 활용해 SSG의 새로운 도전과 승리의 과정에 힘을 더해줄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한다. 야구 유니폼 버전 이외에도 인천 상륙 작전을 의식한 듯한 장교 유니폼도 있다. 공개 후 SSG가 Sap Sal Gae의 약칭이었냐는 반응이 있었다. 동시에 아스날 FC의 팬들이 묘한.. 2025. 6. 2. 두산 베어스 응원 문화 인기 영구 결번 두산 베어스 응원 문화OB 시절부터 이어져오던 하얀 막대 풍선과 깃발은 두산의 팀컬러를 잘 반영한 응원도구이며 응원도구의 메인 컬러로 흰색을 사용하는 구단은 현재까지 두산이 유일하다. 또한 한재권 응원단장 부임 이후 생겨난 LED 응원팔찌 또한 인기다. 중앙 제어 시스템으로 응원가에 따라 불빛이 일제히 바뀌면서 작동한다. 2019년까지는 종종 흰색 풍선을 가지고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야구팬들은 이 응원 장면을 보고 HOT 콘서트에 온 것 같다는 말도 하였다. 지금은 키움 선수가 된 최주환도 두산 소속이었을 때 같은 말을 하였다. 이 응원은 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 두산 베어스 시절 때부터 유명했던 응원으로 막대 풍선과는 다른 하얀 풍선을 들고 응원하는 것인데 이 응원의 장면이 장관이라고 할 .. 2025. 6. 2. 삼성 라이온즈 인기 팬덤 성향 영구 결변 삼성 라이온즈 인기삼성 라이온즈는 연고지 대구·경북 지역을 넘어 KBO 리그의 전국구 인기 구단으로서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와 함께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리그 구단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는 구단 중 하나로 꼽힌다. 우선 수도권에 비해 애향심을 매개로 고정 팬을 확보하기 쉬운 비수도권 대구·경북에 연고를 두고 있고 40년이 넘는 원년 구단의 역사에 더해 전통적 강호 이미지와 수많은 스타 선수들로 상징되는 팀이 바로 삼성 라이온즈이기 때문이다. 시즌 개막 직전 한국갤럽이 실시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최근 20여 년간 나타난 삼성 라이온즈 구단 선호도의 추이를 확인할 수 있고 삼성의 선호도가 거의 항상 상위권에 위치해 왔음을 알 수 있다. 해당 조사에서 2019년, 2024년을 .. 2025. 6. 2. NC 다이노스 엔씨소프트 팬덤 낙동강 시리즈 NC 다이노스 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에서 운영하는 KBO 리그의 프로 야구단이다. 연고지는 경상남도 창원시다. 2012년까지의 8 구단 체제를 깨고 9 구단 체제를 연 주역으로 창단 직후인 2012년 시즌에는 과도기로서 KBO 퓨처스리그에 참가했고 해당 시즌 퓨처스리그 우승 후 2013년 시즌부터 본격적인 1군 페넌트레이스에 참가했다. 구단주는 엔씨소프트 창업주 겸 대표이사 김택진이다. 창단 과정에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다. 사실 경상남도 창원시 연고 야구단은 1990년에 당시 마산시 3대 향토 기업 중 하나였던 한일합섬의 주도로 창단할 뻔했지만 이런저런 사정이 맞물리면서 마산 연고 야구단의 창단이 무산되었고 이후 21년이 지난 2011년에서야 산고 끝에 통합 창원시 연고의 야구단이 탄생하게 됐다. 1군 진입.. 2025. 6. 2. 키움 히어로즈 운영방식 팬 구성 및 특징 영구 결번 키움 히어로즈 운영방식KBO 리그는 물론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시장 내에서 유일무이한 형태로 운영되는 구단이다. 대기업들이 소유하고 있는 다른 팀은 구단을 그룹의 주력 계열사 또는 지주회사에 딸려있는 자회사 형태로 보기 때문에 모기업의 이름을 구단명으로 사용하지만 이 구단은 구단 자체가 하나의 단일 사업체다. 그래서 '히어로즈'라는 구단명만 유지한 채 그 앞에 후원사의 이름을 구단명으로 달아주는 독특한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해 구단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주체와 구단 운영비를 지원해 주는 주력 후원사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다. 주력 후원사는 구단 운영비만 지원해 줄 뿐이고 구단 지분은 1주도 갖지 않고 있다. 이는 과거 히어로즈의 후원을 맡았던 우리 담배, 넥센타이어, 키움증권 모두 공통적이다. 따.. 2025. 6. 2. 한화 이글스 만년 꼴찌에서 인기구단 현재 인기 신,구 팬덤 갈등 한화 이글스 만년 꼴찌에서 인기구단2025년 현재 한화 이글스는 KBO리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초인기구단이다. 2025년 기준 시청률, 유튜브 구독자수, 하이라이트 시청수 모든 지표가 전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역적 기반을 넘어 전국적으로 엄청난 팬층을 보유한 전국구 인기 구단으로서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리그 구단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는 구단 중 하나이다. 프로스포츠 전체를 통틀어도 손에 꼽히는 규모의 팬덤을 자랑하며 팀의 성적과 무관하게 관심과 지지를 받는 구단으로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구단으로 유명하다. 의외로 이처럼 한화가 인기 구단이 된 것은 프로야구 역사상 꽤나 최근의 일이다. 1980년대 빙그레 시절에는 해태, 롯데, 삼성 3개 팀 다음으로 엘지와 경쟁하는 수준이었고 1990~20.. 2025. 6. 2. kt wiz 구단명 'wiz' 마스코트 팬 kt wiz 구단명 'wiz'구단명은 공모전을 통해 2013년 5월 7일에 발표했다. 구단명인 wiz는 'wizard [마법사]'에서 따온 말로 뛰어난 재능과 비상한 솜씨를 지닌 사람이라는 뜻이다. 관련 기사 마법 같은 야구 운영을 해 보이겠다는 뜻에서 지었다고 한다. 공모전 소식에 트위터 등에서 KT 호구스, KT 약정스, KT 동 정스 등 KT를 까는 이름도 나왔다. 공식적으로는 구단명을 쓸 때 영어 철자를 모두 소문자로만 썼으며 'kt wiz'로만 쓰는 것이 원칙이었다. 2009년 6월 이후 KT의 그룹 CI를 전부 소문자로 적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2016 시즌 중 KT의 직접 요청에 의해 방송 내 축약 표기가 'kt'에서 'KT'로 바뀌었다. 이어 2018 시즌 들어서는 'KT'만 쓸 때와 .. 2025. 6. 2. LG 트윈스 신인 3인방 타 구단과의 관계 프랜차이즈 LG 트윈스 신인 3인방1994년 LG의 신바람 야구를 이끌었던 김재현, 류지현, 서용빈 3인방은 당시 LG의 팀컬러였던 신바람 야구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선수들이다. 먼 옛날로 건너가면 LG에도 영광스러운 시절들이 있었다. 특히 1994년 이광환 감독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때 가장 파격적인 활약을 보인 신인 선수 셋 김재현, 류지현, 서용빈의 모습은 아직도 많은 LG 팬들의 가슴에 남아 있으, 이상훈과 더불어 LG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선수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LG의 암흑기 금지어 시대에 김재현은 FA 후 SK 와이번스로 이적하고 서용빈은 병역비리에 연루된 후 은퇴, 류지현도 은퇴했다. 김재현은 2005년 이후 SK에서 재기에 성공했고 마지막 선수 생활을 우승으로 장식하며 은퇴했으며 서용빈과 .. 2025. 6. 2. 롯데 자이언츠 영구 결번 인기 응원단 롯데 자이언츠 영구 결번롯데 자이언츠는 타 구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구 결번이 박해서 원년 구단임에도 창단 후 무려 30년간 영구결번이 없었다. 롯데 프런트는 구단 역대 최고의 레전드이자 KBO 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인 최동원의 영구 결번조차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대 롯데를 거쳐간 투수 중 최동원을 뛰어넘을 만한 선수가 없었기에 수많은 팬들이 최동원의 등번호인 11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하라고 그렇게 염원했지만 프런트는 팬들의 염원에 대해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2011년 최동원이 세상을 떠난 후에야 등 떠밀리듯 영구 결번을 지정했을 정도였다. 한국야구 100여 년 역사에서 손꼽힐 정도로 투타의 기둥 역할을 했던 최동원의 11번과 이대호의 10번이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어 있다. 영구 결번 .. 2025. 6. 2.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